[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런닝맨 제285회 '능력치 평준화 최강자전' 서울 모처에서 촬영 중. 2월 7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닝맨 실험 리스트라고 적힌 화면을 배경으로 서 있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추운 날씨 탓에 하얀색 두꺼운 점퍼 차림의 멤버들은 유재석 주위로 몰려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유재석은 미션 종이인 듯 무언가를 열심히 읽고 있으며, 다른 멤버들 역시 이 종이를 보거나 유재석의 말에 귀 기울리고 있어 과연 어떠한 미션을 수행 중인지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