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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의 미모"…송윤아, 조선희 작가와 절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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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윤아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고생하신 언니님들…스탭분들…수고…감사합니다. 두 언니.. 우리 20대에 만나 참 오래됐다~ 그래서 참 좋다. 조선희, 김활란, 김활란뮤제네프, 조르쥬레쉬"라는 글과 함께 조선희 사진작가와 김활란 원장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송윤아는 조선희, 김활란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여전히 아름답고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송윤아는 절친한 조선희 작가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기도 하는 등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사진은 송윤아가 모델로 활동 중인 프랑스 명품 조르쥬 레쉬의 패션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윤아는 KBS 2TV 드라마 '어셈블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