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영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공항 이제 집갑니다. 아가야 엄마머리 그만 땡겨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은 품에 안은 채 제주 공항에서 대기 중인 이영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딸은 엄마의 머리가락을 움켜 잡았고, 이에 이영은은 "엄마 머리 그만 땡겨요"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영은은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영은은 지난 2014년 9월 JTBC 고정호 PD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첫 딸을 얻었다.
anjee85@sportschoc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