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예슬이 '마담 앙트완'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예슬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첫방이네요! 꼭 본!방!사!수! 해주실꺼죠?!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자신의 출연하는 JTBC 새 금토극 '마담 앙트완'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 사수를 독려한 것. 한예슬은 극 중 마리 앙트와네트와 통하는 신점으로 유명한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아 연기한다.
'마담 앙트완'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와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의 달콤한 심리게임을 그리는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다. 한예슬을 비롯해 성준, 정진운, 이주형, 황승언 등이 출연한다.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