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서효림의 '걸크러쉬'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서효림은 관능과 매니쉬를 오가는 반전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
특히 서효림은 잘생기고 이쁜 남자로 빙의해 수염과 스냅백으로 귀여움과 매니시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 반면, 나이트가운을 입은 채 관능적인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찔하게 만들고 있다.
이날 시종일관 아가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든 서효림은 관능과 시크, 그리고 매니쉬, 큐트까지 전에 볼 수 없던 다양한 반전 모습을 보여주며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효림은 쎄씨 2월호에서 '걸크러쉬' 컨셉으로 화보를 공개해 화제, 젊은 20-30대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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