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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훈훈"…위너 남태현-송민호, 특별한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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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위너 남태현과 송민호가 선행에 참여했다.

남태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팅 #MAKEAPROMIS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AKEAPROMISE'라는 캠페인에 참여한 남태현과 송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두 사람은 새끼 손가락을 걸고 목걸이 착용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남태현과 송민호는 컴백을 앞두고 남신 포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MAKEAPROMISE'는 유니세프의 자선 프로젝트로, '서로의 새끼 손가락을 걸고 약속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MAKEAPROMISE'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방법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실버락킷' 목걸이와 팔찌를 구매하면 판매가의 40%가 유니세프에 기부된다.

한편, 위너는 지난 19일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미니앨범 'EXIT: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이번 컴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오는 2월 1일 공개하는 미니앨범 'EXIT:E'를 발표하고 뮤직비디오 3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anjee85@spro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