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피부진단 결과 충격! "현빈과 화장품 모델했었는데!"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안정환이 피부진단에 좌절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인간의 조건-집으로' 녹화에서 안정환은 푸 할배의 숙원인 점을 빼기 위해 피부과를 찾았다. 그는 과거 현빈과 함께 화장품 모델을 했던 바 있는 만큼 자신만만하게 피부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충격적인 결과에 멘붕에 빠졌다. 안정환은 "10년 동안 화장품 모델이었는데 믿을 수 없다"며 현실을 부정하면서도 푸할배와 함께 나란히 누워 노란 팩 관리를 받아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은 22일 오후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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