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강추위가 몰아치는 한국에 반팔 차림으로 내려섰다.
잭 블랙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영화 '쿵푸팬더3' 홍보차 한국을 찾은 것.
잭 블랙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공식 행사에 참여한 뒤, 21일에는 MBC '무한도전' 녹화에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 기온은 최저기온 영화 14도, 낮 최고기온 영하 3도의 한파가 계속됐다. 하지만 이날 잭 블랙은 편안한 반팔 티셔츠에 면바지, 운동화에 배낭이라는 소탈한 차림으로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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