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균상이 한예리에게 첫 눈에 반했다.
19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무명 조직에 휩싸인 무휼(윤균상)이 윤랑(한예리)에게 한 눈에 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량은 공양왕의 전갈을 받고 포은에게 가던 중 무명에게 휩싸였다. 이를 본 무휼은 "야심한 밤에 뭘 하느냐. 그 여자를 풀어 주어라"라고 말했고, 무명은 그에게 덤벼들자 현란한 칼솜씨로 그들을 무찔렀다.
이어 윤량에게 "괜찮느냐"라고 말하던 무휼은 윤랑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 이에 굳이 집에 데려다 주돈 무휼은 윤량에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낭자가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호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