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모델 이현이가 아들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morning"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가운 차림의 이현이와 그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을 조심히 안은 채 사진 촬영 중인 이현이는 옅은 미모와 함께 민낯임에도 뽀얀 피부를 뽐냈다.
특히 엄마의 품에 편안히 누워있는 이현이의 아들은 이현이를 꼭 닮은 오똑한 콧날 등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2012년 10월 한 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 이현이는 지난해 12월 25일 결혼 3년 만에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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