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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지니로 변신 “유정선배가 직접 소원 들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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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램프의 요정 '지니'로 변신한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3D 유정선배를 탄생시키며 대한민국을 '유정앓이'로 대동단결시킨 박해진이 이번엔 소원을 들어주는 '박해지니'가 돼 여심을 들썩이게 만들 이벤트를 준비한 것.

이는 본인 혹은 사연이 있는 지인의 소원을 적어 이메일로 보내면 그 중 3명을 추첨해 박해진이 직접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로 그가 팬들의 소원을 위해 직접 팔 걷고 나설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심상찮은 반응이 조성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이벤트는 평소 '팬바보'로 소문난 박해진이 드라마는 물론 꾸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한 배려이자 보답이기에 더 의미 깊은 행사가 될 예정. 뿐만 아니라 그는 팬들의 기발하고 따뜻한 소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특히,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의 유정으로 달달함과 섬뜩을 넘나드는 연기는 물론, 믿고 보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상황. 때문에 2016년 대세 배우 박해진이 직접 나서는 이 이벤트에 참여 열기는 점점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발 당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이벤트 좋아요! 일단 도전!", "꼭 참여 해야겠어요. 소원 신중하게 고민해 봐야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오는 20일(수) 오전 10시부터 27일(수) 오전 10시까지 일주일 동안 이메일 wm-cheese@naver.com으로 이름, 전화번호, 주소와 함께 박해진이 들어줬으면 하는 소원을 적어 보내면 되며 2월 1일(월)에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마음까지 따스한 남자 박해진을 만날 수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오늘(1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