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비정상회담' 팬심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비정상회담' 81회에는 한예슬이 출연해 '또 하나의 가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MC 전현무는 한예슬에게 "'비정상회담'의 팬이라고 들었다"며 운을 뗐다.
이에 한예슬은 "저는 정말 '비정상회담'을 너무 재밌게 보고 있거든요. 제가 직접 매니저한테 출연하고 싶다고 했었고, 요즘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못 봤어요"라고 아쉬운 듯 말했다.
한편 한예슬은 오는 22일 방송예정인 JTBC '마담 앙트완'에서 고혜림 역을 맡아 열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