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현우가 '무림학교' OST 홍보에 나섰다.
이현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ive-빅스 ost 좋으다. 빅스분들 감사합니"라며 '무림학교' KBS2 월화드라마 OST에 참여한 빅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현우는 "네 오늘 3회 방송 합니다. 본방사수 #볼수록 재밌을거에요. 무림학교만의 매력이 존재 하니 조금 오그라들어도 참고 보다 보면 어느새 끝까지 보게 되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거에요. 그게 무림학교의 매력입니다. 익숙해져봅시다"라며 열혈 홍보도 잊지 않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이날 정오 공개된 '무림학교'의 첫 번째 OST를 듣고 있는 이현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이현우는 음악에 맞춰 고개를 끄덕이며 귀요미 매력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공개된 '무림학교 Part 1'에는 그룹 빅스의 '얼라이브(Alive)'를 포함한 4곡의 OST가 담겼다.
'Alive'는 무림학교 OST의 콘셉트인 '새로운 세계'가 철학적으로 표현되길 원한 고민의 산물. 특히 신비롭고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비트는 무림학교의 가장 큰 타이틀인 액션을 강렬하게 담아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속도감 있지만, 친절한 전개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무림학교'는 오늘(18일) 밤 10시 KBS 2TV 제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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