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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설 연휴 '복(福)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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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원숭이 인형 등 알찬 특전, 1년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설맞이 체험도 경험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설연휴를 맞아 2월 5~10일 '복(福) 패키지'를 선보인다. 마침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남산 및 남산골 한옥마을에 인접하여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명절 전통 행사에도 참여해볼 수 있다. 설패키지를 기획한 김영옥 팀장은 "늘어난 1인 가구와 단촐해진 명절 행사로, 명절 연휴를 이용하여 휴가를 보내는 국내 레저 고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아침식사를 비롯해 실속있는 특전으로 구성된 패키지인데다 연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예약 문의가 많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설패키지는 남산 전망의 그랜드 룸에서의 1박, 테라스 뷔페 레스토랑 조식 2인, 원숭이해 기념 제이제이 몽키 인형, 객실에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세트, 남산골 한옥마을행 셔틀 버스 운행 등의 특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시간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남산골 한옥마을을 방문하면 널뛰기, 윷놀이, 떡메치기 등 이이들과 함께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겨볼 수도 있다.

설패키지 가격은 21만 원(2인기준/세금 및 봉사료 별도). 예약은 전화(02-799-8888)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grand hyatt seoul)으로 할 수 있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