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유정선배' 박해진이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나선다.
18일 박해진의 소속사 WM컴퍼니 측은 공식 SNS에 '유정선배!! 서원을 이뤄주세요'라는 종이를 들고 있는 박해진의 사진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자신 혹은 사연이 있는 지인의 '유정선배가 꼭 들어주었으면 하는 소원을 적어주시면 3분을 추첨해 유정선배가 직접 소원을 들어드립니다'라며 응모 기간(1월 20일 오전 10시~1월27일 오전 10시)까지 공개된 메일 주소로 사연을 보내달라 전했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일이다.
한편, 박해진이 유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은 방송 2주 만에 6%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방송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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