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오는 19일 (화)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신효범이 대형 반려견 2마리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강원도 영월 '산골 여행'으로 꾸며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원조 디바' 신효범이 새로이 합류하며 본인이 기르던 대형 반려견 2마리와 함께 입주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 날 신효범은 몸을 사리지 않고 직접 나서서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등 털털한 매력으로 카리스마 있는 포스를 선보여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어 기존 멤버들과도 어색함 없이 친숙한 인사를 건네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
한편, 역시 이 날 <불타는 청춘>에 첫 출연한 배우 최성국이 여전한 뛰어난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 감각을 되살렸다는 후문.
90년대 '가요계의 디바'라 불린 가수 신효범이 산골에서 또 어떤 파워풀함을 선보일지 오는 (19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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