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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유라 "다리보험 5억, 소속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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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유라 이말년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 출연한 걸스데이 유라가 자신의 다리 보험 액수를 공개했다.

유라는 17일 다음팟을 통해 방송된 마리텔 MLT-20 '유앤년(유라&이말년)'에 참여했다.

유라는 "5억 짜리 다리 보험에 들었다. 소속사에서 들라고 했다"라며 자신의 다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유라는 "음식은 주로 밖에서 먹거나 시켜먹는다"라며 "가끔 해먹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소진 언니가 요리를 한다. 요리를 정말 잘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라는 "나는 요리를 하지 않고, 가끔 설거지만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진행된 마리텔 방송은 오는 23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번 MLT-20 참가자는 김구라, 이말년-유라, 한예리, 정샘물, 윤민수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