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아들 서언에게 진한 감동을 느꼈다.
17일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13회는 '지켜보고 지켜볼게' 편이 방송됐다.
이날 이휘재는 서언과 서준에게 '나누어먹기'를 가르치기로 했다. 이휘재는 4개의 과자와 접시를 나눠줬다.
이때 서언이가 과자 하나를 자신의 접시에 놓고, 두 번째는 서준에게 건넸다. 이어 나머지 2개를 "엄마와 아빠 것"이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식탐왕 서언의 대답에 깜짝 놀랐다. 이휘재는 "감동이다"라며 기뻐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