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와 콜라보레이션한 '프리미엄 키즈 패키지 with NUNA'를 선보인다.
2016년 연중으로 실시되는 '프리미엄 키즈 패키지 with NUNA'는 수려한 풍경과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 미니멀한 디자인과 사용성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뉴나'를 패키지로 묶어 방문하는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패키지 구성은 힐튼 남해에서 테라스를 겸비한 여유로움을 주는 스위트 룸 1박과 부모를 위한 조식 뷔페와 석식, 아이를 위한 저녁 메뉴가 포함돼 있다. 또한 뉴나의 다양한 제품을 리조트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체크 인 시 리조트 이용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뉴나 유모차 '페프럭스'와 아이와 부모가 모두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아기침대 '세나'를 제공하고, 레스토랑 이용 시 '째즈' 아기식탁의자를 이용할 수 있다. 영유아 동반 가족 여행 시 아이를 위한 유아용품을 별도로 가져오지 않아도, 부모와 아이에게 최상의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
힐튼 남해 '프리미엄 키즈 패키지 with NUNA'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성인 기준 2명 투숙 시 주중 34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며, 2월 말부터 봄 여행을 준비하는 가족들을 위한, 체험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뉴나 마케팅 담당자는 "2016년 뉴나는 '감성적인 체험과 감동'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힐튼 남해와 진행되는 콜라보도 그 일환으로 프리미엄 리조트를 이용하며, 제공받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과 브랜드 모두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와 여행이 많아지는 3월부터 연계된 고객 체험 이벤트 등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