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비스트 양요섭이 후배 비투비의 '서가대' 수상에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양요섭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오오올"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열린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 발라드상을 수상한 비투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양요섭은 소속사 후배인 비투비의 수상에 기쁨과 축하를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발라드상을 수상한 서은광은 "팬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다. 발라드상을 받은만큼 귀에 꿀을 발라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서가대'에는 방탄소년단, 엑소, 레드벨벳, 여자친구, 빅스, 윤미래, 세븐틴, EXID, 비투비 등 지난해 뜨겁게 달군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시상 부문은 대상을 비롯해 본상, 인기상, 신인상, 장르별 특별상, 한류특별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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