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건강기능식품)의 TV-CM을 방영하고, 체험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일동제약은 14일 지큐랩의 TV-CM 운행과 체험 이벤트를 시작한데 이어 학술 마케팅 등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큐랩 알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희애를 모델로 한 TV-CM을 통해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4중 코팅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설명하며 지큐랩의 특허기술과 특장점을 강조했다.
늘 활기차고 신뢰감을 주는 배우 김희애를 기용해 지큐랩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지큐랩 개발에 참여한 중앙연구소 이승훈 책임연구원이 직접 등장해 신뢰성을 높였다.
김희애는 현재 일동제약의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씨플러스'(일반의약품)의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오는 2월 7일까지 지큐랩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단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큐랩 홈페이지(http://www.gqlab.co.kr/event)에서 신청사연을 적고 본인의 장 건강 정보와 배송에 필요한 간단한 개인정보 등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지큐랩 제품을 증정한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