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소곱창 세 곳이 공개됐다.
14일 tvN '수요미식회' 페이스북에는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소곱창"이라는 글과 함께 맛집 정보가 게재됐다.
공개한 세 곳은 삼성원조양곱창, 옛날 오막집, 홍천한우곱창이다.
앞서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48회에서는 육식가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자 술안주로 인정받는 곱창편으로 꾸며졌다.
삼성원조양곱창은 연예인들도 많이 가는 곳으로, 강남 청담동에 위치해 있다. 매일 신선한 한우 곱창을 공수하고 청국장도 맛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옛날 오막집은 부산 서구 동대신동에 있는 곳으로 백특양, 특양, 곱창, 대창 메뉴가 있다.
마포구 도화동에 있는 홍천한우곱창은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한우곱창으로 만든 전골이 유명하다. 세 곳의 곱창구이의 가격은 16,000원부터 23,000원까지 다양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