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라가 동료배우 김유미와의 오붓한 자매샷을 공개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일일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사랑의 훼방꾼 '피말숙'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서라가 함께 출연하고 있는 후배 김유미와의 친분을 드러내 드라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라는 김유미와 서로 부둥켜 안은 채 화사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 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극중 라이벌 '나보배'역의 하희라와도 오붓한 절친 샷을 공개했던 김서라가 이번엔 후배 배우 김유미와 찍은 단란한 자매샷을 공개하자 남녀노소 모두 끌어들이는 극강 친화력에 많은 네티즌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서라는 갈수록 젊어지네', '두 분 닮았어요 자매라고 해도 믿겠네', '스타일도 너무 세련됐어 저렇게 늙고 싶다', '둘 다 너무 아름다우심', '최고의 연인에서 김서라 너무 재밌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서라가 질투의 화신으로 분해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MBC 일일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