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맛선생 황태 만능육수티백'을 출시했다. 끓는 물에 티백을 우려 내는 것 만으로 간단하게 육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맛선생 황태 만능육수티백은 간편함과 깊은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청정원의 '멸치국물내기티백'과 '해물국물내기티백'에 이은 세 번째 티백 타입 육수내기 제품으로, 요리 전문가의 육수 비법을 그대로 담아 찌개, 볶음, 조림, 탕 등 육수로 맛을 살리고자 하는 모든 요리에 만능 육수로 사용하기 좋다.
강원도 황태 덕장에서 잘 말린 황태를 정성껏 볶아 비린내를 없애고 풍미를 높인 후 말린 멸치와 건조 다시마, 구운 버섯 등 감칠맛이 풍부한 자연 재료들을 최적 배합으로 담아 더욱 풍부하고 깊은 맛을 내며,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티백에 담아 건강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물 800ml 기준으로, 끓는 물에 티백 1개(8g)를 넣고 5분만 우리면 시원하고 깊은 맛의 만능 육수가 완성된다. 직접 재료들을 넣고 육수를 우려 내기 위해서는 1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반면, 만능육수티백의 경우 삼각 티백 특허 기술로 우려 내는 시간을 크게 줄였다. 또한 티백을 개별 포장 해 필요할 때 마다 깔끔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 찌개 등 각종 국물 요리뿐만 아니라, 볶음, 조림, 무침, 별미밥 등에도 물 대신 만능육수를 밑 육수로 사용하면 요리의 맛과 풍미를 더욱 살릴 수 있다.
대상 맛선생 담당 정혁상 대리는 '만능육수티백은 일일이 재료를 사서 다듬고 우리고 건지고 할 필요가 없어 요리가 훨씬 쉽고 간편해 질뿐만 아니라, 초보자도 보다 쉽고 빠르게 음식에 깊은 맛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청정원 '맛선생 황태 만능육수티백'은 64g(8gx8개입) 용량에 6,950원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