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인 예정화가 모델 유승옥의 몸매를 극찬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2016년 핫 보디 여신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연예기획자 이상민은 "내가 생각하는 핫 보디는 유승옥이다"라고 말했다. 또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 톱5에 올랐다. 신체사이즈가 35-23.5-36.5라고 한다"고 유승옥을 소개했다.
이어 김구라는 예정화에게 "본인이 봤을 때 유승옥의 몸매가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예정화는 "유승옥을 실제로 봤는데 나랑 비교가 안 된다. 어깨가 딱 잡혀있고 허리가 아주 가늘다. 내가 따라가려면 보정을 어마어마하게 해야 한다"고 유승옥의 몸매를 칭찬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36-23-37이 나왔다. 키가 170cm니까 몸무게는 50~53kg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