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심으뜸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필라테스 강사 심으뜸이 아찔한 애플힙을 과시했다.
심으뜸은 12일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이광기, 김숙, 김새롬, 2AM 창민, 심진화, 뮤지, 조정치, 조정식, 방탄소년단의 제이홉과 뷔, 업텐션 쿤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른바 '강남 사과녀'로 유명한 심으뜸이 출연했다. 심으뜸은 필라테스 강사이자 '차세대 머슬퀸'으로 불리는 SNS 스타다.
블랙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한 심으뜸은 탄탄한 각선미와 건강미를 과시했다. 심으뜸은 자신의 애플힙에 대해 "수술 안했다. 병원에서 확인가능하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심으뜸은 "내 몸매는 35-24-37"이라며 "하루에 스쿼트를 1000개에서 1500개 정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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