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하지영이 최지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 촬영 이후 오랜만에 만났는데 늘 생글생글한 지우 히메. 김주혁 님과 커플케미가 돋보였는데 아직 밥은 아니 사주셨다는!!!! 호호호 볼 때마다 늘 기분 좋은 여배우 매너 보여주시는! 좋아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지우와 하지영이 다정하게 브이(V)를 그리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동안 미모를 뽐낸 최지우는 생글생글한 미소와 함께 청순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최지우 외에 이미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등이 출연하는 영화 '좋아해줘'는 SNS로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사랑을 만들어가는 여섯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6년째 연애중'의 박현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월 18일 개봉 예정.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