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정치적 무관심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1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80회에서 다국적 출연진은 정치적 무관심을 주제로 뜨거운 토론을 펼친다.
"정치에 무관심하다"는 한 청년의 고민에 대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정치에 관심을 가져도 바뀌는 것이 없기 때문에 무관심해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국민으로서 정치에 무관심 하다는 것은 잘못 됐다"고 말해 그 어느 때 보다도 뜨거운 토론이 진행됐다는 후문.
방송은 11일 오후 10시 50분.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