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지일주
배우 지일주가 '동네의 영웅'에 출연하는 가운데 가수 김조한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일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큰 아빠, 김조한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김조한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일주는 과거 김조한이 운영하는 피자 레스토랑에서 석 달 동안 아리바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일주는 '동네의 영웅'에서 국가 기밀 기관은 '중앙정보국'을 대표하는 훈남 요원 '진우' 역을 맡았다. OCN에서 1월 23일 11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