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가 11일 전기 압력밥솥 딤채쿡 1호 제품의 주인공으로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의 선정 배경은 한국을 대표하는 한복을 만든다는 점이 한국의 전통 가마솥 밥 맛을 가장 맛있게 제공하려는 딤채쿡의 제품 콘셉트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게 대유위니아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유위니아의 프리미엄 IH 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은 찰지고 구수한 가마솥 밥 맛을 가장 맛있게 재현한 제품이다. 쌀알 불림 과정을 통해 밥 알 터짐 비율을 감소시킨 '알파 백미 모드', 밥솥 내부에 강력하고 효율적인 열의 대류를 돕는 '웨이브 스테인레스 내솥' 그리고 최고의 열 효율을 자랑하는 '나노 알파 H(heating) 시스템' 등의 기능을 갖췄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이영희 디자이너를 비롯해 향후 2호, 3호 제품의 주인공을 선정하고 딤채쿡 전달식을 지속 적으로 진행해 딤채쿡이 선사하는 맛있는 밥 맛을 더욱 활발히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