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중식당 취홍에서는 2월 24일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왕병호 셰프가 진행하는 '스타 셰프 레시피'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대오빠, 훈남 셰프로 인기를 모았던 왕병호 셰프가 직접 진행하는 것이다. 왕병호 셰프는 초보자도 손쉽게 가정에서 중화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부용게살과 궁보소스 닭고기를 메뉴로 선정하고 두 시간 동안 클래스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쿠킹클래스 진행은 방송에서 주목 받은 왕병호 셰프의 감각적인 플레이팅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진 후, 두 가지 요리를 시연하고 참석자들이 취홍 셰프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실습해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리츠칼튼 서울 취홍을 책임지는 조경식 셰프는 "부용게살은 우유와 계란 흰자가 들어가 아이들도 좋아하며, 궁보소스 닭고기는 어른들의 술안주로 제격" 이라며 "가정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집에서도 간단하게 고급 중식을 만드는 노하우를 알려드릴 것" 이라고 전했다.
리츠칼튼 취홍의 '스타 셰프 레시피 클래스'는 선착순 8명 예약이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1인당 10만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