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가 신년을 맞이해 대박 라인업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변진섭-홍지민-장미여관-홍진영-에릭남-정은기가 출격해 남자팀 대 여자팀으로 대결구도를 형성, 인생 OST를 찾아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1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연출 곽승영/ 이하 '힐링캠프')에는 새해의 즐거움을 함께해줄 'OST 군단' 변진섭-홍지민-장미여관-홍진영-에릭남-정은지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제동은 "오늘 힐링캠프가 '신년특집'으로 준비한 아주 특별한 선물을 만들어주실 OST 군단 여러분들을 소개합니다"라며 게스트를 소개했고, 이에 무대 뒤편의 스크린이 올라가며 등장한 변진섭-홍지민-장미여관-홍진영-에릭남-정은지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환호성으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이후 변진섭-홍지민-장미여관-홍진영-에릭남-정은지는 남자팀인 '변팀'(변진섭 팀)과 여자팀인 '홍팀'(홍지민 팀)으로 나뉘어 OST 경쟁을 시작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각 사연 마다 팀 대표를 선발해 OST를 하나씩 제시한 뒤 더욱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의 경쟁을 하게 된 두 팀은 인사를 하면서부터 은근한 경쟁의식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변진섭은 심금을 울리는 추억의 명곡들을 들려주며 스튜디오를 환호케 만들었다. 무엇보다 그는 주옥 같은 무대로 감동을 선사하는 한편, 예측 불허의 멘트들로 웃음까지 자아냈다는 후문이어서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변진섭-홍지민-장미여관-홍진영-에릭남-정은지는 어떤 사연에 얼마나 꼭 맞는 OST를 제시해 듣는 이들의 귀를 기울이게 만들지, '변팀'과 '홍팀' 중 어느 팀이 더욱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지는 오는 11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신년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힐링캠프'는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를 비롯한 시청자 MC가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 발걸음을 내디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