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역 인근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오후 3시 22분쯤 강남 역삼동 테헤란로 특허청 옆 리모델링 중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 불은 건물 13층에서 처음 난 것으로 추정된다.
tbs 교통방송은 SNS를 통해 건물 리모델링 철거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해 진화 작업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변 시민들은 사진을 찍어 인터넷상에 올리며 화재 소식을 전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