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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 2월 생애 첫 팬미팅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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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의 연기자 4명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One O One)이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원오원은 2월 27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팬미팅<시작: 始作>을 개최한다.

원오원은 지난 10월 1일 싱글앨범 '러브 유(Love you)'부터 '마비가 됐어'까지 두 번의 싱글앨범을 발매한 지 4개월만의 첫 팬미팅인 만큼 색다른 퍼포먼스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연기자로 구성된 그룹인 만큼 출연작의 비하인드 토크, 멤버 개개인만의 특별한 개인기까지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반전 이벤트를 준비해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원오원만의 소통을 시도한다. 특히 공연장을 찾은 모든 팬들과 함께하는 하이터치회로 잊을 수 없는 특별한 하루를 만들 예정이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팬미팅은 원오원으로서 4명의 연기자가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공식적인 무대로 미니 콘서트 형태로 진행한다. 다채롭고 특별한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 이라고 밝혔다.

원오원의 첫 팬미팅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사이트(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12일 오후 5시부터 단독 예매가 시작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