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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두번째 복귀작 '오시면 좋으리', 힐링 예능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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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개그맨 김용만이 MBN '오시면 좋으리'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7일 첫 방송되는 MBN '오시면 좋으리'에서는 김용만을 주축으로 조형기, 이천희, 줄리엔 강, 고우리 등 5명의 멤버들과 '용만이와 친구들'을 결성해 동거를 시작하며 낡고 평범했던 할머니의 집을 '할망숙소'로 탈바꿈 시켜주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김용만은 대자연과 호흡하며 땀을 흘리고 집을 고치는 과정에서 인간적이고 편안한 매력을 선보인다. 김용만은 자발적인 노동을 통해 할머니를 도우며 '용만이와 친구들'에서 든든한 주춧돌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김용만은 복귀작 Otvn의 '쓸모 있는 남자들'에서 녹슬지 않은 진행력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갔으며 두 번째 복귀작인 '오시면 좋으리'에서도 화려한 입담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오시면 좋으리'는 할머님의 낡은 집을 고쳐드리는 과정 속에서 어르신과의 교감과 정을 통해 힐링을 선물 받게 되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낸 야외 버라이어티로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