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화 '글로리데이'의 배우 수호, 지수, 김희찬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6일 패션지 '쎄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올해 개봉작 중 기대작 한 편 소개할게요. 영화 '글로리데이'입니다. 지금 가장 핫한 배우 류준열, 지수, 김희찬 그리고 엑소 수호가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죠. 바라만 봐도 황홀한 4명의 훈남을 한 영화에서 만날 수 있다니! 에디터는 개봉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이 시대 청춘스타. 이건 꼭 봐야 해. 영화 보고 님도 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글로리데이'의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맨 앞에서 밀착 셀카를 찍는 지수와 바로 뒤에서 브이(V)를 그리며 귀여운 포즈를 취한 수호, 빨간색 코트로 톡톡 튀는 매력을 더한 김희찬까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최정열 감독은 류준열의 얼굴 판넬을 직접 들어 'F4'를 완성하는 깨알 같은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준열, 수호, 지수, 김희찬이 출연한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는 빛나는 스무 살 네 청춘의 운명을 송두리째 뒤흔든 하룻밤 사건을 그린 영화로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