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강준이 의대생 누나가 있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tvN의 새 월화극 '치즈 인 더 트랩'에서 백인하 백인호 남매로 출연하는 배우 이성경 서강준이 출연했다.
이날 서강준은 "중학교 2학년때 말레이시아에서 유학을 했다. 잘사는 집도 아니었는데, 1년 7개월 있다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영어 실력 질문에는 "너무 어릴 때 유학가서 다 잊어버렸다. 기본적인 자기 소개 정도만 한다"고 전했다.
또한 서강준은 "누나는 의대생이다. 어렸을 때 (누나와)비교를 많이 당했다. 부모님이 '너는 뭐되려고 하니'란 말을 하셨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