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됐어요"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배우 김우빈 엑소 디오(도경수)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욱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웃사촌 우빈 경수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팔을 벌려 김우빈과 도경수 어깨를 살짝 집고 있는 김태욱과 다소곳이 손을 모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우빈과 도경수가 미소를 짓고 있다.
김태욱 측은 스포츠조선에 "최근에 김우빈이 김태욱 채시라 부부 집 근처로 이사를 왔다"며 "우연히 만난 기념으로 인증샷을 촬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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