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욱이 원톱 시험대에 올랐다.
신태용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4일 오후 11시 20분(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샤밥클럽경기장에서 벌어질 UAE와의 평가전에 나설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이날4-3-3 포메이션을 꺼내 든 신태용 감독은 원톱 진성욱을 중심으로 김승준 강상우를 윙포워드에 기용했다. 2선에 유인수 황기욱 이영재를 포진시켰고 포백에 심상민 송주훈 정승현 박동진을 배치했다. 골키퍼 장갑은 구성윤이 끼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