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아내이자 배우 소유진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유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15년 넘치는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우리 더욱 더 친하게 지내요^^ 잘부탁드려요! ^^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지난 달 31일 열린 2015 KBS 연기대상에 참석해 화이트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새해 인사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소유진은 심플한 드레스에 화려한 반지를 끼고, 차분하고 청순한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남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소유진은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는 남편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 사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드라마 준비중인 마음가짐도 덧붙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2월말부터 방송되는kbs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 많이 기대해주세요 ♡ 열심히 준비해서 찾아 뵙겠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 남편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3대천왕', 케이블TV tvN '집밥 백선생' 등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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