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봉선이 사대문파 사부들의 요리를 극찬했다.
최근 진행된 SBS 플러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녹화에서는 사대문파가 최후승자 자리를 놓고 마지막 결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승전인 만큼 바다가재 전복 해삼 등 값비싼 재료들이 등장한 것은 물론 각 문파 사부들은 어느 때보다 전투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신봉선은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노래처럼 맛있고 맛있고 맛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선택의 시간이 오자 "미치겠다. 너무 어렵다"며 고민에 빠졌다.
'중화대반점'은 한국 중식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4대 문파가 모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2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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