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나비
방송인 장동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수 나비의 독보적 몸매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비는 과거 남성매거진 맥심과의 섹시화보 촬영에서 압도적인 볼륨감을 뽐냈다. 당시 나비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자신있는 부위는 가슴이다. 600만원 벌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비는 KBS '불후의명곡' 등에 출연했을 때도 탄탄한 볼륨감을 뽐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잡아끈 바 있다.
나비는 지난 2013년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자신에게 쏠리는 성형 의심에 대해 속상한 마음도 토로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나비를 KBS '불후의명곡'에서 처음 봤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남자 출연자들이 모두 놀라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나비는 "수술했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라고 맞받았다.
이어 나비는 "내 연관 검색어에 노출, 수술이 있다"라며 "몸에는 수술을 안했다. 눈만 세 땀 땄다. 코는 제 코다. 치아는 라미네이트 아니고 보철을 했다. 술을 마시고 계단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동민과 나비는 2015년 12월 31일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에서 전격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과거 여러 차례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졌지만 열애 사실을 부인했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장동민 열애 인정 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