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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의 '대박' 기운 좀 받아볼까요? 혜리, 한복 차려입고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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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렸다.

1일 걸스데이는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한해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라며 새롭게 해를 밝힌 2016년 병신년 새해에 인사를 전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네명의 걸스데이는 귀엽고 단아한 모습으로 팬들을 향해 밝게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드리고 있다.

소진은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주신 많은 사랑 정말 감사합니다. 팬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걸스데이가 한걸음 더 성잘 할 수 있었습니다. 살면서 여러분께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유라는 "올해는 병신년 원숭이해입니다. 그리고 제가 원숭이띠입니다. 올해 아주 좋은 일이 아주 많이 일어날 것 같아요. 여러분 저의 좋은 일 여러분께도 나눌께요. 아프지 마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라고 밝혔다.

민아는"와! 새해가 밝았어요. 여러분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것들이 다 대박 나시길 바래요! 그리고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민아도 올해 좋은 일 많이 만들께요. 여러분 늘 함께해요.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혜리는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해요. 복은 아무리 나눠도 줄지 않고 더 커진다고 해요. 우리 다 같이 복을 많이 나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해요."라고 밝혔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