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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룩] 2015 연기대상 베스트? 유아인-수영-박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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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마지막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주 베스트룩은 '2015 연기대상' 특집입니다. 화려한 별들의 축제이자 올 해 최고의 배우와 드라마를 가리는 행사인 만큼 스타들은 최상의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습니다. 축제의 아름다움의 정점, 레드카펫을 빛낸 6명의 배우들 중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



영예의 베스트 드레서는 6번, 올해의 '대세' 유아인입니다.

▶과연 패셔니스타! 스트라이프 수트를 격식에 맞춰 이렇게 멋지게~! 과연 멋지다 !!!(정두영 디자이너)

▶전형적인 남자배우의 시상식 룩이 아니어서 오히려 돋보인다. 화이트 브이존이 포인트. 역시!(남윤희 애비뉴엘 편집장)

▶시상식에서 핀스트라이프 수트라..모험적일 수 있는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베스트를. 패션은 도전을 통해 업그레이드됩니다! 반짝반짝!(이윤미 스타일리스트)

▶스트라이프 수트로 트렌디함을 가미!(박만현 스타일리스트)



2위는 2번, 가요계를 넘어 패션계까지 접수한 소녀시대 수영입니다.

▶피부톤과 헤어 컬러 &스타일, 드레스 컬러가 조화롭다. 드레스 핏도 나무랄 데가 없다.(남윤희 에비뉴엘 편집장)

▶누드톤의 롱드레스로 날씬하고 섹시함이 동시에 느껴진다.(박만현 스타일리스트)

▶레드카펫에서 골드 드레스는 무패다. 수영의 까무잡잡한 피부가 골드 컬러와 굳 매칭.(김겨울 스포츠조선 연예패션 파트장)

▶피치톤의 고급스러운 꾸뛰르 디테일 드레스에 시크하게 자연스러운 헤어메이크업으로 "나 완전 힘주고왔어요~~" 가 아니라 마치 "전 잠깐 들렸다 가요~~" 느낌으로 내츄럴 시크 드레스룩.(서수경 스타일리스트)



3위는 1번, 올해의 명실상부 로코킹 박서준입니다.

▶턱시도의 핏이 맞춰입은듯이 딱! 남자는 핏이 중요하단걸 보여준 스타일! 멋지다브라보.(이윤미 스타일리스트)

▶가장 베이직한 턱시도를 선택. 헤어 스타일과 너무 잘 어울림(박만현 스타일리스트)

▶레드카펫에서 왕자님이 따로없다. 꼭 맞는 블랙수트 포마드 헤어와 보타이까지 품위가 느껴진다.(김겨울 스포츠조선 연예패션 파트장)

▶클래식 턱시도룩을 완벽히 스타일링. 스키니한 바지핏에 베스트에 보타이까지 그리고 헤어스타일까지 마치 한국판 킹스맨 처럼(서수경 스타일리스트)



다른 후보들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3번은 황정음, 4번은 김현주, 5번은 김유정이었습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