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타니 료헤이의 남다른 한국 음식 사랑이 화제다.
최근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던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일상 속 막걸리와 파전을 먹는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훈훈한 매력을 풍기며 막걸리와 파전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끊임없이 젓가락질을 하며 막걸리를 혼자 따라먹는 등 폭풍 먹방을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 뚜렷하고 다부진 외모 덕분에 차가운 도시 남자의 이미지가 강했던 오타니 료헤이가 이번 일상 사진을 통해 동네 오빠 같은 편안하고 수수한 매력을 보이자 많은 네티즌들은 친근감을 표하며 반기고 있다.
오타니 료헤이의 한국 음식 먹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료헤이 오빠 급 친근해짐', '나도 료헤이 오빠랑 같이 파전에 막걸리 먹고 싶다', '오늘 저녁은 파전에 막걸리 각이다', '오타니 료헤이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는 K STAR <더프렌즈> 치앙마이 편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