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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비밀의 방’ 지주연 “서울대-멘사 회원 수식어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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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비밀의 방

탤런트 지주연이 서울대 출신, 멘사 회원 수식어에 대해 부담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는 JTBC '코드-비밀의 방'(이하 '코드') 제작발표회가 진행, 한주희 PD, 김희철, 한석준, 백성현, 최송현, 신재평, 서유리, 지주연, 이용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지주연은 "서울대 출신, 멘사 회원 수식어가 부담스럽다. 평소에는 뇌섹녀가 아닌 뇌순녀에 가까운 모습을 많이 갖고 있다. 걱정 된다"고 말했다.

지주연은 앞서 한 방송에서 서울대 출신, 아이큐 156의 멘사 회원인 것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지성과 미모를 두루 뽐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드-비밀의 방'은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월 1일 금요일 오후 11시 첫방송.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