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선물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 역으로 활약할 박해진이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촬영장에 닭강정과 케이크, 맥주 등 다양한 음식들을 직접 준비해 현장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
박해진은 크리스마스임에도 불구하고 더욱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더욱 큰 힘이 되고자 이와 같은 선물을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촬영 현장은 명절은 물론, 매 번 기념일을 잊지 않고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는 박해진의 섬세함에 또 한 번 감동했고 덕분에 현장은 화기애애한 파티 타임을 즐길 수 있었다고. 평소에도 박해진은 촬영이 있을 때 마다 스태프들을 한 명 한 명 살뜰하게 챙기고 배려해줄 뿐만 아니라 지친 현장에 활력까지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후문.
이 날 역시 박해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 덕분에 배우, 스태프 모두가 사기를 제대로 충전해 파이팅 넘치는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 이에 박해진표 유정선배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내년 1월 4일(월)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