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미모의 신예가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의 신예 배우 김채은이 주인공. 극중 윤이로 합류한 김채은은 수수함 속에서도 돋보이는 미모와 연기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작은 얼굴과 똘망똘망한 눈, 하얀 피부 등 청순한 외모가 주목할 포인트.
극 중 김채은이 맡은 윤이는 홀로 생계를 꾸려가는 고아라 화려한 치장이 없다. 하지만 김채은의 뛰어난 외모가 이 모든 것을 가리고 있다.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 공식을 입증하고 있다는 반응. 극중 연기도 매력적이다. 지난 방송에서 김채은은 공명(차태우 역)으로부터 받은 나노블록 하나에도 뛸듯이 기뻐하는 사랑스러움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어필했다.방송 후 시청자들은 "러블리하다는 느낌이 드는 배우 오랜만이네요! 눈길이 감", "얼굴도 귀엽게 생겼고 연기도 잘하고. 앞으로 윤이 기대돼요", "김채은 외모가 딱 제 워너비 외모에요. 저 얼굴로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 등의 호응을 보내고 있다.
김채은이 출연중인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은 인생에서 겪는 고비와 갈등을 통해 더욱 단단해지는 가족애와 삶에 대한 성찰, 진정한 사랑을 찾는 여정을 그리는 드라마. 매주 월~금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