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은이 화제인 가운데 파격적인 의상과 완벽한 몸매로 댄스실력을 뽐낸 모습이 다시 화제다.
송보은은 지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흥 넘치는 10명의 스타와 실력파 프로 댄서 10명이 함께한 대규모 프로젝트 '2015 드림팀 댄스 페스티벌' 출연자로 실력을 드러냈다.
이날 송보은 김성은은 된장녀 콘셉트의 차차차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당당한 포즈는 물론, 기본에 충실한 스텝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보은은 파격 의상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심사위원은 "차차차의 특징이나 두 사람이 무대에서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고했다.
한편 송보은은 키 169cm, 47kg의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로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출신의 여배우다.
2012년 '별도 달도 따줄게'에 출연했으며, 영화 '내 눈에 콩깍지', '기생 91724 기방난동', '징비록'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