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절친 리암 헴스워스와 핑크빛 썸을 암시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22일(현지시각) 토크쇼 '왓치 왓 해픈 라이브'에 출연한 제니퍼 로렌스에 대해 보도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왓치 왓 해픈 라이브'에서 "최근 리암 헴스워스와 열애설이 났다.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키스한 적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제니퍼 로렌스는 "나는 리암 헴스워스와 오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정말 섹시한 남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리암 헴스워스와 촬영 외 키스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제니퍼 로렌스는 "언제든지 조쉬 허처슨 보다 리암 헴스워스를 택할 것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지난달 미국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는 식사 중 제니퍼 로렌스의 어깨에 팔을 올리며 끌어안았고 제니퍼 로렌스 역시 리암 헴스워스의 어깨에 기대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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